티스토리에는 광고를 붙여 수익을 내는 것도 있는데요.

이전에는 텐핑이라는 매체를 소개 시켜드렸는데,

이번에는 클릭몬이라는 매체를 소개 해 드리고자 합니다.!


텐핑에 대해 못 보셨던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해 주세요!


텐핑 광고 붙이는 법!


텐핑에 이어 오늘은 클릭몬이라는 매체를 넣는 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네이버나 구글에서 클릭몬을 검색해 들어 가 주세요!



메인 화면이 뜨면 매체 가입을 눌러서 클릭몬에 회원가입 하여 주시면 됩니다.

매체 가입시에는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 등 몇 가지 사항을 기입해야 합니다.





가입이 완료 되면, 배너관리 탭을 클릭하여 web 배너에 들어가 주세요.


광고물 타이틀은 추가하실 수도 있습니다.

(ex.페이지 상단 배너, 페이지 하단배너, 메뉴와 같이)


원하시는 광고 사이즈를 클릭 한 다음 하단에 뜨는 

자바 스크립트 형식/ 아이프레임 형식의 스크립트를 복사 해 주세요.

(웹은 어느 형식으로 하던 다 구동은 됩니다. 저는 아이프레임 형식으로 해서 넣었습니다.)



복사한 스크립트를 잘 갖고 티스토리>블로그관리 >HTML/CSS 편집에 가 주세요.


가서 [ctrl+F]를 눌러 아래의 키워드를 찾아주세요.


article_rep_desc 이 부분은 본문 내용으로


해당 스크립트 위에 복사한 스크립트를 붙이면, 게시글 상단

아래에 복사 스크립트를 붙이면, 게시글 하단에 광고가 들어가 지게 됩니다.



저는 처음 시작 할 때 상, 하단 모두 적용해 봤었습니다.


스크립트를 붙여 넣고 저장을 해 주시면 클릭몬 웹 배너 삽입이 완료 되었습니다.!


쉬운 방법으로 초보들도 광고를 넣을 수 있으니

애드센스 전에 공부 삼아 넣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클릭몬으로 운영하다가 애드센스 심의 통과하여 같이 운영하였었는데,

웹에서 로딩할 때 조금 버벅거리는 감이 있어

간단하게 애드센스 광고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익면으로는 트래픽이 좋아야 많이 잘 나오기 때문에^^;

처음에는 크게 기대하는 것 보다는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야생의 땅 듀랑고가 오픈한지 약 일주일이 흘렀으니,

이제 다운 받아 플레이 해 보자 해서 다운을 받아봤다!.


나는 모바일게임이 나오면 대략 일주일 후에 플레이를 해 보는데,

이유는 게임이 오픈하면 서버 오류다 여러가지 오류가 있어서

바로 하면 암걸릴 것 같아서 시간을 좀 두고한다.


남들보다 레벨이 떨어지겠지만

나름 안정화 된 상태에서 게임을 하고 싶은...

레벨보다는 어떤 게임인지를 보고자하는게 커서..



어쨌든 듀랑고는 솔직히 조금 기대했었다.

예전부터 지스타에 가면 꼭 있던 게임이었었고,


실제 오픈 날짜가 잡히고 광고도 나오고 하니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구나! 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우선, 듀랑고 광고를 보면 어떤 게임이군 하는 감은 온다.



좀 최근에 나온 광고인데, 앞에서 미리 티저형식으로 나왔던 광고들에 비해

어떤 게임임을 더 정확히 보여주는 것 같아서..


정말 공룡시대에서 다시 시작한다.


채집도 하고 사냥도하고 재료도 만들고..


기대했던 게임의 일주일이 지났으니

게임을 다운받고 플레이를 시작했다! 


듀랑고는 게임 인트로에서 살짝의 조작방법 및 왜 이 땅에 오게되었는지

알려주고 게임 영상이 나온다.

인트로 후 나오는 영상 스크린샷이다.




이렇게 공룡을 사냥하고,



내가 채집한 지푸라기, 줄기들을 활용해서 끈을 만들거나

옷감을 만들고



부족을 만들어 같이 살 수도 있다.


이런 영상들이 지나가고 나면,

'K'라는 여자가 나를 구해 주고 게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서버 관련해서 오류가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다..

사실은 어제도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 가면 렉이나 오류가 있을 것 같아서

일부러 새벽 시간대에 들어가봤는데.. 계속된 오류..ㅠㅠ


그리고 처음에 캐릭 생성할 때 그냥 나오는 서버로 해서 만들었는데,

그게 아시아 델타였다.



이 서버가 이렇게 헬 일줄은... 

어느정도 퀘스트를 하다가 콤프소그나투스를 사냥 해 오라는데,

아무리 돌아다니고 기다려도 그 아이가 안나타났다.

이거 대체 언제 떨어지는거냐... 하면서 기다리다가 검색 해 보니..

이 서버의 오류란다... 2시간을 기다려도 안 나올 수도 있다기에 빠르게 서버를 바꿨다.




서버를 바꾸고 다시 신나게 플레이 하다가 사유지라는 것의 개념이 나오고

나만의 사유지를 사서 모닥불과 바구니, 작업대를 만들어 개인정비를 했다.



캠프로 돌아와서 있는데, 이 시간대에.. 나 혼자다...


혼자여서 좋은 점은 렉이 덜 하다는 것...


지금은 플레이한지 얼마 안되서 재미있긴 한데

계속 오류가 나고 서버가 튕기면 솔직히 생각을 해 봐야 할 것 같다.


아직 플레이 1일차라 잘 모르겠지만...


서버 선택을 잘 해야 한다는 건 알았다.


오늘 소개할 책은 '스물 아홉 생일, 1년후 죽기로 결심했다.' 입니다.

올해 스물아홉에 접어든 분들에게 더 와닿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전 이 책을 데려온 날 다 읽어버릴 정도로

쉽게 읽히는 책인 만큼 부담감 없이 읽기에 좋습니다.

다만, 읽기에 부담이 없다는 것이지 내용이 쉽지는 않습니다.(?)



전 스물아홉이 되기 전 스물여덟살 때 이 책을 데려왔는데,

정작 읽은 나이는 책 제목에 적힌 나이인 스물아홉 이었습니다.^^;


꼭 스물 아홉에 읽어야 한다! 이런건 없습니다.

지금 용기내지 못하는 것들이 있거나,

목표를 정하고 절박히, 아주 절실히 살아가는 삶의 책을 읽고 싶다면 추천 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아마리는 스물아홉 생일을 맞이하여

편의점에서 딸기 생크림 조각케익을 사 와서 먹게되는데,


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


난 스물 아홉인데 왜 아직도 이모양이지? 

자괴감을 느끼며 자살도 생각합니다.


결론은 데드라인(스물아홉의 마지막, 서른이 되기 직전)을 정하고 그 때까지 돈을 모아서

라스베가스 최고급 호텔에서 카지노도 즐기다가 멋지게 죽자!의 모토를 정합니다.


그래서 아마리는 정~말 열심히 일 하게 됩니다.

라스베가스에서 호화롭게 지내다 마무리할 것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달리다 보니 루저라고 생각했던 자신이

살도 빠져 예뻐지고, 열심히 생활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게 됩니다.

스물아홉의 생일날 그 아마리가 잊혀질 정도로!


없던 친구도 생기게 되고,

없던 썸도 살짝 타보게 되고,


이런 여러 경험들은 아마리가 도전하지 않았으면 겪지 못했을 일이었겠죠.




바쁘기만 한 생활이었다면 일찌감치 나가떨어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겐 너무도 선명하고 절대적인 목표가 있었다. 

그 목표를 향해 전속력으로 질주하면 할수록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힘이 솟았다. 

더 좋은 것은 이렇게 바쁘게 지내다 보면 

고독이니 뭐니 하는 나약한 감상에 빠져들 겨를이 없다는 것이다.

- 본문 중 내용


본문에 위와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그를 향해 달려갔기에 힘들지 않았고, 나약해 지지 않았다는 내용입니다.


이 부분을 보면서, 그동안 목표 없이 그냥 달리기만 하면서 힘들다고 했던 제 모습이 떠 올랐는데,

그 행위가 왜그리도 힘들었는지.. 이해가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저도 이 책을 읽었던 스물아홉 때, 정말 고민이 많았었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며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또 용기를 내어보는 것, 망설이지 않고 부딪혀 보는것!

그러면서 얻게 되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책이 나온지 오래 되었지만,

자신의 인생이 재미없고, 힘들다고 느껴질 때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둥둥이를 타고 조금 외곽으로 나가고 싶어서

남양주로 향하게 되었다.


남양주 오남읍 근처 카페를 찾다가 재미있는 카페를 발견하여 가보기로 했다.!

오늘 햇빛도 참 따사로웠고, 너무 좋은 날씨였고 운도 좋은 날이었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차가 많이 없었는데,

역시 병원앞은 사람이 많다...





오늘 방문한 카페는 남양주 우리병원 앞에 있는 KIKI`s coffee이다.


커피의 원두를 좋은 것을 써서 그런지

커피가 부드럽고 참 맛있다!


많은 음료 중에 내가 마셨을 때 가장 맛있었던 건 코코넛 커피였다.

코코넛을 넣은 커피가 달지도 않고 고소해서 참 맛있었다.

(라떼의 우유가 부담스럽다면 코코넛을 넣은 커피를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작년에는 서울에 코코넛 커피가 없었는데,

점점 생기더니 요즘에는 프랜차이즈 카페 외에 개인 카페 가면 종종 있다.


몸에 좋은 쌍화차도 있고, 수제청 음료도 가득하니 커피 외에 다양한 음료가 있었는데,

병원 앞에 있어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환자들을 배려한 메뉴가 있는 것 같았다.


 


병원 앞, 아파트 단지 가까이에 있어서

문병 온 분들이나, 지나가다 들리기에 참 좋은 자리에 있다.

게다가, 배달도 된다니 정말 꿀이다!(가게 근처만 배달 가능)


다양한 식물들이 창가쪽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햇빛을 받고 있는 장미가 참 예뻐서 찰칵!


음료 외에 다양한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어서

브런치나 오후 간식으로 먹기에 참 좋을 것 같다!



진짜 좋았던 것은 병음료들이 서울보다 훨~씬 싸다는 것

서울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가격이라서 부담없이 이용 할 수 있을 것 같다!



혹, 남양주 오남읍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좋은 원두의 커피를 즐기고 싶으시면!!

키키스 커피를 들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굿굿데이!





이곳 저곳 왔다갔다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헨리의 새결크림 광고!


TV에서 예전에 언뜻 봤던 것 같은데,

저 광고는 뭐지? 하다가 갑자기 저 콩콩콩이 뭐길래 하고 찾아보게 되었다.


우선 티저 광고 먼저!





한율 서리태 크림 광고를 위해 헨리를 화장품 모델로 쓰고,

한율 서리태 밭에 스튜디오를 만들고 콩서트, 콩콩콩 쏭을 부른 헨리


노래를 만들고 하는 것이 정말 헨리스러운!



콩콩콩이라는 노래를 부르는 헨리는 정말 귀여운 천재 같았다!

어떻게 노래를 저렇게 귀엽게 잘 부르고 잘 만드는지!


콩이 떨어지는 소리, 여러 소리를 합쳐서 만든 콩콩콩!!


이 노래 한번 들어보면 콩콩콩이 귀에 자꾸 맴돌게 된다.


이곳 저곳 콩밭에서 콩서트를 여는 헨리도 대단하지만..

라디오를 듣고 찾아와 들어주신 어르신들도 대단...(미리...섭외하였을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한율의 서리태 크림의 속성보다는

헨리가 더 눈에 띄어서...

한율이 조금 가려지는 느낌은 있지만


헨리의 귀여움, 천재적인 측면을 한 껏 끌어올려 보여준 광고 같다.

중간 콩에 대한 얘기는 하지만 그런 얘기보다.. 헨리가 더 눈에 잘 보이는


나혼자 산다에 나오는 헨리의 일상과 잘 어울러진 광고?!


어쨌든.. 헨리!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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