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orong tistory

이것 저것 결혼준비를 하다보니

어느 새 청첩장을 뽑아야 하는 시기가 와 버렸다. (두둥)

청첩장은 어디서 뽑을까 여기저기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보자기 카드]

카드 이미지들이 너무 예쁘고 다양한 혜택이 끌려서 보고 있다가

무료 샘플이 무려 10종이나 가능하다고 해서 무료 샘플 받기를 신청하고 샘플을 기다렸다!

드디어 받게 된 샘플 카드들!

이렇게나 정성스럽게 포장되어서 왔는데,

샘플 카드들 모두 상태가 아주 좋았고,

그리고 기분 좋게 네잎 클로버도 들어가 있어서 신경을 많이 써 준 느낌이 들었다.

결정은 보자기 카드로 빨리 후다닥 했고!

이제 원했던 샘플로 우리의 청첩장을 만드는 일만 남았다.

후 언제 하지.ㅠㅠ

모바일 게임을 주로 하는데,

요즘 출시 한지 꽤 됐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즐기고 있는 게임이 있다.

바로 검은사막 모바일!!

검은사막은 솔직히 PC를 안해 봤지만,

이상하게 모바일 나오면 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게임이었다.

워낙에 PC가 잘 나왔고, 퀄리티 좋은 혜자게임으로 잘 알려져 있어서 그런지

겜알못인 나도 모바일 나오면 해 봐야지 했던 것 같다.

실제로 모바일 사전예약 진행했을 때

잘 하지도 않는 사전 예약도 하고, 정식 런칭 했을 때 다운로드도 받고

길드도 생성하고.ㅋㅋㅋㅋ

모바일 게임을 정말 깊이 있게 플레이 했다 처음으로!

근데 그런 검은 사막에 다크나이트가 나왔다고 해서

이번에도 또 사전예약을 미리하고 경품을 챙겼다

다크나이트는 PC버전으로 봤을 때 다른 여자 캐릭터들에 비해서

정말 예쁘다 라고 생각해던 캐릭터 였다.

다크나이트 출시 전에는 발키리와 무사를 키우고 있었다.

(비록 둘 다 레벨은 낮지만..)

어쩄든 다크나이트 영상 감상~!

치명적인 어둠의 캐릭터 다크나이트

(광고 영상은 쩝..이지만, 다크나이트 캐릭터는 이쁘다.)

치명적인 다크나이트 캐릭 소개 영상은 아래 참고!

커마가 필요없는 다크나이트

크으....

진짜 최고 쎈것 같은.

새 캐릭 출시까지 안 지우고 계속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이제 다크나이트를 키워야지

후... 다른 캐릭터들도 키워야 되는데

언제 키운담..ㅠ_ㅠ

다크나이트 외에 다른 것도 업데이트 되었던데 그것도 해 보고

이번주는 검은사막 모바일 달려야겠다!!

드라마를 잘 안 챙겨 보는데,

요즘 챙겨보려고 노력하고 있는 드라마가 생겼다!

본방은 제대로 못 보지만 그래도 놓치지 않고 챙겨 보고 있는 바로 그 드라마!

카카오페이지에서 웹툰으로 봤었던 '김비서가 왜 그럴까'드라마로 나왔다!

원래 카카오 페이지에서 웹툰이나 그런거 잘 안봤는데,

친구의 추천으로 살짝씩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친구가 추천 해 준 것도 무려 '김비서가 왜그럴까' 였다.!

이 드라마에 더 빠지게 되는 이유는 박민영 때문인 것 같다.

너무나 김미소역을 잘 하고 있고,

매 회마다 너무 예쁜..

정말 일 잘하는 똑똑이 커리어우먼 느낌의 패션 및 대사들

내가 하고 싶은 커리어우먼의 느낌을 너무 잘 풍기고 있어서

자꾸만 보게 되는 것 같다.

너무 예쁘다.ㅠㅠ

이상하게 나는 박서준을 보면 윤식당이 생각난다.

부회장을 하고 있는데, 뭔가 근엄/워커홀릭이지만 귀염미가 있는

인간적인면이 이제 슬슬 보이는 것 같다.

지금 1회~4회까지 나왔는데, 뭔가 빠른 전개가 되고있고

박민영/박서준 외에 다른 배우분들도 너무 찰떡같은 연기들을 보여주고 있어서

매 주 수요일, 목요일이 기다려진다.

나온지 조금 되었지만 박서준이 특히나 귀여웠던 1회 예고편 슬쩍 투척~

제 스타일 아니세요 라고 직구를 날리는 김비서

그 말에 충격을 받은 나르시시스트 대박 부회장 박서준

수요일 어서 와라~

오랜만에 일상 게시물

나름 이직에 성공한 후 블로그를 소홀히 했...ㅎㅎ

역시 직장과 취미를 멀티로 할 수 없는 건가에 자괴감을 느끼고 있는..

새로운 취미나 할 일을 찾아 매일 고민하고 있는 중이다 요즘은

오늘 마침 선거일이라 쉬는 날이고 여유가 생겨서 

새로운 동네 카페를 찾아 돌아다니다가 마카롱이 맛있어 보이는 작은 카페로 왔다

솔직히 작은 카페에서 놋북을 켜 놓고 일을 하는게

눈치가 너무 보여서 잘 안가는데

다들 쉬는 날이라 그런지 프렌차이즈 카페들은 이미 풀방..

그래서 마음 단디 먹고 들어왔다!

되게 작아 보였는데, 내부는 나름 넓다!

그리고 러블리함까지 갖추고 있어서 괜히 기분이 업되고 있는

귀여운 스누피들이 곳곳에!

컵 홀더도 스누피인데 소개하는 명함도 스누피

게다가 빨대는 러블리함의 극치인 하트빨대!!

회사 근처에서도 이 하트빨대 주는 곳만 단골로 다니는...

별거 아니지만 뭔가 러블리하고 기분이 좋다.ㅋㅋ

커피는 니트로 콜드브루가 있길래 주문했는데

너무 맛있다.(근처 S카페 보다 훨씬 맛있는...)

마카롱은 뭔가 달콤 쌉쌀한게 먹고 싶어서 말차로 주문했다.

커피가 맛있으니 마카롱도 덩달아 맛있는 ㅠ_ㅠ

넘나 기분 좋아지게 하는 카페의 분위기!!

크으......

이렇게 안으로 쭈욱 들어오면

넓은 자리가 뙇!!

자리에 앉으면서 기분 좋았던 것은

주인분의 세심한 배려아닌 배려랄까?

추우면 말씀 하시라는 말이 뭔가 기분 좋았다.

프렌차이즈 카페에서는 느낄 수 없는 세심함이 여기서는 다이렉트로 가능한

그리고 그런 말을 하는 분들은 거의 없고, 춥

다고 먼저 꺼 달라고 해야 하는 나름 부담아닌 부담이 있었는데

여기서는 부담없이 꺼 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놓인.ㅋㅋㅋ

(작은 것에도 감동 하는 건가.) 

그나마 넓다는 것에 위안이.ㅋㅋ

그리고 전반적으로 화이트&핑크 조합이라서 그런지

더 넓어보이고 예뻐 보이는

간혹 일요일에 와서 힐링하기 좋은 곳 같다

커피도 맛있고, 마카롱도 맛있고

오랜만에 좋은 곳을 찾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쉬는 날 힐링도 되고!!

기분 좋은 휴일이다!

드디어 포스팅하는

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카드 9화!!

매주 일요일 기다렸었는데,

요즘은 그럴 겨를이 없이 시간 나면 보게 되는.ㅠㅠ

아흑.ㅠㅠ

어쨌든 9화 후기 나갑니당!

오늘의 시작은 유예를 시작으로!

클리어카드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데요

바로 옆에서 보면 되는데, 굳이 화면으로 보는 케로

뭔가 느낌이 달라서 이렇게 보고 싶다는 케로.ㅋㅋ

귀엽당

소 스윗한 사쿠라의 아버지

오늘 사쿠라가 샤오랑과 놀러가는 것에 들떠 있을 것을 보고

흐뭇한 미소 발사~

이번에는 왜 토모요가 동행하지 않는지 물어보는 케로

케로에게 이유를 말하는데,

정말 가고 싶으나 참는 토모요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ㅋ

그래그래 걔네들도 데이트 다운걸 해야지

이럴 떄는 눈치가 참 있는 것 같은 아이들

유예와 얘기하다가 전화를 훅 끊으니 케로의 두둥!

이런 케로의 모습도 귀여운.ㅋㅋㅋㅋ

룰루랄라 사쿠라가 직접 만든 계란말이 도시락을 싸서

샤오랑에게 가는 길~

데이트 가는 기분이란 이런 설렘이~

샤오랑에게 저런 표정이 있었던가..

너무 1기랑 다른 느낌의 샤오랑

그래, 너희 둘 이제 사..사귀는.. 그런 사이지..

옷이 이쁘다고 하니 둘다 얼굴이 빨개지고.ㅋㅋ

중딩의 럽럽 스토리란..

사쿠라의 옷은 토모요가 골라준 옷이라는데

토모요 같은 친구 정말.. 없다..

버스 타고 가는 길

사쿠라 설렘설렘 가득하게 샤오랑을 그윽히 보는

너희 이러지마아.ㅠㅠ

사쿠라의 아버님 대박

친구와 놀으라고 수족관 입장권도 받아 주시고.

친한 친구와 같이 가라고 했는데,

친한 친구.. = 샤오랑..?

이런 친한 친구 부분에서 왜 샤방샤방인건데!!

둘이 얼굴이 빨개져 있으니

지나가던 애가 물어보고.ㅋㅋㅋ

엄마가 사이가 좋아서 그런거라곸ㅋㅋㅋ

그렇죠 둘이 사이가 매우 좋습니다.

본격적으로 수족관 구경을 하는 사쿠라와 샤오랑!

해파리를 보다가 샤오랑이 독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면서

메이린 얘기가 자연스레 나온

메이린이 어렸을 때 해파리에 물려서 아파서 울었다는 얘기를 하면서

해파리는 조심해야 하는 것으로

한창 보고 있는데, 핸드폰이 울려서 보니 메이린이 샤오랑에게 보낸 메시지!

부끄러워 하지 말고 에스코트를 잘 하라고!

메이린도 참 귀여운데

이런 매력덩어리가 안나와서 서운하다랄까.

사쿠라도 메이린에게 다음에 메시지를 보내야 겠다는

샤오랑의 약혼녀라며 다가왔던 메이린을 참 따스하게..대하는..?

나 같으면 질투를 어마무시하게 할 것 같은데 

대단하다

펭귄쇼를 보기 위해 가던 길 외국인들이 펭귄쇼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듣고는

샤오랑이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안내를 해 주고 따라 오라고

샤오랑은 정말 못 하는게 없는 것 같다

샤오랑의 영어 실력을 듣고 부러워하면 사쿠라

사쿠라에게 영어를 알려 주겠다고 하면서 서로의 공부를 도와주는

정말 정직하고 바람직한 커플의 모습이다.

펭귄쇼를 집중해서 보는 사쿠라와 샤오랑

정말 둘이 이런 점에서는 닮은 것 같다라는 생각이.ㅋㅋ

귀여워!!

같이 한창을 걷다가 카페가 있는 쪽을 봤는데

딱 마주친 사쿠라의 오빠!

사쿠라의 오빠는 안 가는 곳이 없는 것 같은.ㅋㅋ

뭔가 쳐다보는게 아련한데..?

오늘도 시작된 사쿠라의 오빠와 샤오랑의 기 싸움

둘은 만나면 꼭 기싸움을

사쿠라는 샤오랑을 기분 나쁘게 쳐다본 오빠를 용서하라며

실은 둘이 같이 쳐다 본건뎈ㅋ

그러다 샤오랑이 아니라고 자신도 그렇게 봤었다며

사.. 사귀... 이런 말을 하려는데!

수족관이 꽈지직!!

사쿠라!!!!

크로우 카드때와 같이 사쿠라를 잡아당기는 카드

사쿠라의 오빠가 비상 버튼을 눌러 물을 빼고

샤오랑은 사쿠라를 찾아 번쩍 안고 오는데

너희 참..부럽다

사쿠라를 번쩍 안아 올리고 오는 샤오랑...

오늘 수족관에서 있던 일을 얘기하는 사쿠라와 토모요

사쿠라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토모요의 표정

너무 상냥한 표정~

다음에 언제든 놀러가면 되니 오늘은 실마아지 말라고

정말 중학생 답지 않은 어른스러움!

그 말 한마디에 그러네~

라며 라블리 해 지는 사쿠라ㅋㅋ

귀여운 아이들~

오늘 낮에 있던 일로 카드를 세큐어 하기 위해 출동한 토모요와 사쿠라!

프로페셔널한 언니들과 함께 잠입을 시도하려고!

언니들 정말 프로페셔널해 보이는 썬글이를 쓰고..ㅋㅋ

샤오랑의 예복까지 만들어 버리는 토모요의 클라스!!

근데 정말 잘 어울리게 디자인 해서 만든 것 같다

역시 토모요는 뭔가 센스가 있는 그런 친구!

샤오랑이 본인도 입어야 할까?

했는데 모처럼 둘이 하는 만큼 입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토모요

그래 토모요 그거지!

그런 샤오랑을 계속 쳐다보는 사쿠라

넘나 멋있어서 눈을 뗄 수 없는 겐가!!

아 저 행복해 하는 토모요의 얼굴!

정말 너무너무 행복함이 보이는 얼굴이다

드디어 사쿠라를 찍는 구나 !!

커플들을 두고 캠코더로 무한 촬영하는 토모요

귀여워라~

몰래 잠입해서 들어가기 성공!

들킬뻔 한것을 루시드 카드를 써서 위장에 성공해서 다행히 무사 통과!

이럴 땐 저 카드들이 왜이렇게 탐나는지..

수족관안의 물을 보는 사쿠라와 일당들(일당들이라고 표현하니 웃기다.ㅋ)

갑자기 슉! 하고 나온 카드를 데리고 밖으로 나온 사쿠라

그런 사쿠라를 돕기 위해 샤오랑은 예전 워터리를 잡을 때 어떻게 했는지

케로에게 물어보고는

빙화초래!!!

물을 얼려버린다!

이런 마법을 쓰는 샤오랑도 멋있따!!

샤오랑의 도움으로 잡게 된 사쿠라!

세큐어!!

다들 무사한지 살피러 온 토모요

그리고 등장한 토모요의 드론

드론 촬영까지 할 정도로 열정이 대단한 아이이다.

다음에는 케로도 찍어달라는 이런 앙탈 맞은!!

토모요 오늘 최고 행복한 날이었겠다

오늘 있었던 일을 유키토에게 보고(유예에게도)

다치지 않아 다행이라는 유키토

유키토도 토모요 처럼 정말 자상하다

오늘 힘들었는지 일찍 잠들어 버린 케로

잠꼬대도 귀엽게 하는 구만

덩치에 맞지 않게!! (원래는 덩치가 엄청난 아이인데.ㅋ)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데이트해서 좋았지? 사쿠라~

요즘에 점점 카드수도 늘어나고 해서

카드 전술 보는 재미가 늘어나고 있다.

뭐, 물론 샤오랑과 사쿠라의 연애도 보는 재미가 쏠쏠하고..ㅋㅋ

요 아이들의 연애를 지켜보는데

내가 다 설레인다

역시 아이들의 연애라 그런가.. 뭔가 서투르지만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