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너무너무 춥다.

어제 저녁에는 그나마 참을 만 했는데,

오늘은 낮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온 몸이 어는 것 같았다.


그래도 난 노는 사람이기 때문에..

집에 있으면 몸이 쑤시기 때문에...


한파를 뚫고 외출을 강행했다!!



집 근처 탐앤탐스를 갔는데,

역시나 추워서 그런지 사람이 조금..없었다.


그런데 오후 되니 급 증가!!

역시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은 정해져 있는 것 같은...


한파를 뚫고 나온 나에게 주는 상인..

플레인 프레즐과 아메!!



실은 프레즐을 잘 먹지 않기 때문에..고민했지만

한파 속을 뚫고 와서 그런지.. 배가 조금 출출했다.


플레인 프레즐에는 체다치즈지! 하고 골랐는데

그냥 우리집에 있는 치즈 녹인.. 나초용 치즈인가요...


그래도 나름 맛있었다.


추위에도 아이스를 마시는 나란......


어쨌든 힘들게 나온만큼 열심히 놀다 들어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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