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orong tistory

이런 저런 이유로 요즘 사쿠라도 못보고

여러 활동을 잘 못하고 있다.ㅠㅠ

오늘은 카드캡터 사쿠라를 꼭 볼거야!!

하는 다짐으로 하루를 시작했고,

다는 못 봤지만 7화를 봤다.

벌써 9화까지 나왔는데.ㅠㅠ

이제 7화라니

 시간을 사수하지 못해 미안행.!!!!!

어쨌든 오늘은 7화 나갑니닷!

시작부터 유예와 사쿠라, 케로의 이야기로 시작!

클리어카드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시작한다.

유예는 유키토의 생활을 말해주는..

유키토 정말 바른 아이구나.

이번 화는 정원에서 술래잡기!

저번화에 살짝 나온 영상에서는 토모요랑 정원이 나왔었는데

더욱 궁금 폭발!!

토모요의 집에 간 사쿠라

토모요가 만든 코스튬 의상들이 보이고~

역시 토모요!

괜찮아요? 많이 놀랐쬬?

토모요 정말 상냥한 말투로 괜찮아여~

무엇보다 사쿠라가 최우선이고

여러가지 작업에 최우선이라는 토모요!

코스튬 만드랴, 신규 기계 개발하랴 참 바쁘다 토모요도.

이때 등장한 토모요의 엄마!

사쿠라의 엄마와는 가까운 친척 관계로 알려져 있지여~

사쿠라를 보며 사쿠라의 엄마를 회상하는

둘이 정말 사이가 좋았었다고,(사쿠라의 엄마와 토모요 엄마의 내용은 1기에 나와요!)

아쉽지만 회의가 있어 가야하는 아쉬운 마음을..

갑작스런 토모요 엄마의 방문에 케익 먹다가 인형인척!

케로도 참 힘들것 같다는..

드디어 등장하는 토모요의 신제품!!

사쿠라의 활약을 놓치는게 아쉬웠던 토모요

그래서 제품의 아쉬운 점을 반영하며 계속 신제품을 연구한다고.

집념?을 빼면 토모요가 아니지!

테스트로 녹화를 해 보자고 하자 사쿠라가 릴리즈 준비를!

저번화에 나왔던 레코드 카드를 소환!

한번 어떻게 레코드가 작동하는지를 보기 위해 꺼냈는데,

미동도 없어서 구체적으로 말을 해 보는게 어떻겠냐는 토모요

그대로 구체적으로 말을 했더니!!

요래요래 촬영을 막 하더니 3D로 구현을 해 버린다.

그래서 이제 촬영을 못하는 일도 없겠다고 말하는 케로.

하지만 토모요는!!

역시 본인의 손으로 본인이 직접 사쿠라를 촬영해야 의미가 있다는!

저 반짝 거리는 눈!

내가 꼭 레코드 카드보다 더 잘 기록할테야!

하는 저 집념!!

이때 등장하는 샤오랑

멀리서부터 들어오는 샤오랑 너무나 샤오랑 포커스로 잡아줘서 당당히 워킹

마중나가지 못해 미안하다는 토모요

토모요는 친절이 몸에 배어있구나

이제 신제품 테스트도 끝났겠다

다 같이 티타임을 가지려는데 갑자기 들리는 바람소리

샤오랑의 검이 드디어!!

드디어 나오는 구나!!

늠름하게 기술을 시연하는 샤오랑

역시, 샤오랑은 칼 들고 있을 때가 샤오랑 같다.

바람 소리를 쫓아 혼자 가는 사쿠라

요리조리 왔다갔다 바람이 산들산들

괴롭히고 싶음이 아님을 알게 된 사쿠라는

친구를 하자고 하고, 그렇게 또 하나의 클리어 카드가 탄생!

새 카드는 플라잉이라는 카드로 날게 해 주는 카드였고,

이쁜 나비, 리본모양으로 날개가 되어주는 카드이다.

요리 조리 나는 사쿠라를 비디오에 담는 토모요,

그것을 지켜보는 샤오랑

사쿠라 참 좋겠다 하늘을 마음껏 날 수 있어서

이 때드는 나의 나쁜 생각은.

저 플라이카드만 있으면 해외여행도 마음껏 다니겠구나 하는..?

이런 말도 안되는.ㅋㅋㅋㅋ

오늘은 본방은 아니지만 지난 방송 7화를 봤으니

이제 어서 빨리 8화를 봐야지!

어서어서 본방을 보도록!!

오랜만에 너무나 오랜만에 포스팅!

그것도 오랜만에 본 영화 포스팅!

마블 시리즈는 가능하면 꼭 영화관에서 보려고 하는데,

이번 블랙 팬서를 영화관에서 봤다.

솔직히 마블 시리즈라고 해서 조금 기대했던 것도 있고

부산에서 촬영했다는 것 때문에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던 것도 있고 해서

보러 고고!

이번에도 자주 가는 동대문 메가박스로 갔다.

2월 14일 개봉 이후 시간이 조금 흘러서 그런지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영화에 대한 내용 소개 하기 전에 예고편 감상!

[블랙팬서 예고편]

시빌워에 잠시 등장하고 나서

언젠가 영화 나오겠지 했는데 드디어 나온 블랙팬서

솔직히 나는 조금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인지 아쉬움이 남았던.?

막 재미있던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막 재미없던 것도 아닌..

그래도 마블이라서 액션 씬이나 그런 것은 재미있었다.

그리고 가족 싸움도 나오고ㅎㅎ

왕을 증명하기 위한 티찰라의 모험이라고 집약할 수 있는 블랙팬서

와칸다의 왕좌를 지켜라? 같은

결국 티찰라가 왕이 되어 흑인 인권 및 생활 증진을 한다는 내용인

여기서 더 나가면 스포아닌 스포가 될 것 같아서 이 정도로 집약 해 본다!

블랙 팬서는 부산 나오는 장면이 나름 꿀이다.

한국말 하는 여주 나키아가 너무 웃기다.ㅋㅋ

그리고 중간 중간 간판들이 나오는데,

주로 스포츠 마사지

우리는 왜 이런게 더 눈에 잘 띄게 간판을 해 놓았을까

아무튼, 부산 씬은 이번 블랙 팬서의 히든 카드!

없었으면 나름 밋밋했을 영화에 나름 웃음?(한국인에게만)을 준 씬들이다.

영화가 끝나고 아~ 허무하다 할 때쯤 검색해 보는 쿠키영상!

마블은 꼭 쿠키영상을 챙겨봐야 한다!

이번에도 무려 2개나 있다!

그렇다는 건!  뒤의 후속작을 예견하는 것이니 꼭 봐야 한다는!!

어쨌든 깔끔하게 쿠키 영상 2개를 보고 나면

아 마블 영화 봤다 하면서 나오게 될 것이다.

기대가 있었던 만큼 나름 아쉬움도 남았던 블랙팬서

이제 후속작을 기다리며 다시 마블 영화들을 돌려봐야겠다!

다음에도 동대문 메가박스 고고?!

누군가 생각나는 밤

이 시간

그리운 밤에

그리운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는

아이유의 밤편지

이 노래는 노래도 좋지만,

뮤비가 너무 좋았다.

아이유의 분위기가 영상의 색감, 배경 모두 잘 어울렸기 때문이다.

약간의 핑크빛이 돌고 복고의 느낌이 나는 것

딱 아이유의 느낌이다 하는 그런..

뮤비와 함께 노래를 들어봅시닷!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보낼게요
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나 우리의 첫 입맞춤을 떠올려
그럼 언제든 눈을 감고
음 가장 먼 곳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 우리의 입맞춤을 떠 올리기 좋은 밤 시간

힘든 하루를 보냈어도 같이 했던 시간들, 같이 할 시간을 떠올리면

마음이 차분해 지고 안정이 되는 듯한 그 기분...

가사에도

어떻게 나에게 그대란 행운이 온 걸까..

나의 일기장 안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

이상하게 밤 시간이 되면 사랑하는 사람이 더욱 그리워진다.

특히 어떤 기념적인 날이라던가

힘든 일이 있던 날이라던가

나는 지금 전자의 기분에 가깝다.

흔히들 챙겨주는 발렌타인데이에도 챙겨주지 못한 나쁜..

만나면 꼭 챙겨줘야 지 하면서도

그 날을 맞춰주지 못해서 마음이 무겁다.

이런 기념일들을 안 챙겨도 무방한 연차가 되었지만

그래도 이런 날은 같이 있고 싶은 건 어쩔수 없는 것 같다.

오늘도 좋은 꿈 꾸기를 바라며

꿈에서 라도 보기를 바라며 안녕을 하는게

아쉬운 밤이다.

20살을 맞이 했을 때

비로소 어른이 되었다는 것을 체감하지 못했다.

그냥 나이로만 아, 나이제 어른이래

이 정도였는데

대학생때는 그냥 이름만 어른이었다가

사회에 나가 막내가 되고

막내가 대리가 되고

대리가 자신과 비슷했던 막내를 맞이하고..

이러면서 어른이라는 것을 점점 체감하게 되는 것 같다.

어른이 되면서 느껴지는 감정들을 '김나영의 어른이 된다는 게' 노래에 잘 담겨 있는 것 같다.

우선 노래 먼저 듣고~!

[김나영_어른이 된다는 게]

이 노래를 듣다보면

아래 가사가 자꾸만 귀에 밟힌다.

사람들은 날 어른이라 하는데

나 아닌 것들만 점점 더 늘어가
모두들 날 보고 다 컸다 하는데
왜 나는 자꾸 작아져만 가는지

.

.

.

사진 속 웃고 있는 아인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
어른이 된다는 건 이렇게
슬퍼도 웃어야 하는 걸까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내가 알았던 나인 걸까
할 수 있는 말이 줄어드는 게
다들 말하는 어른이 된다는 걸까

사람들은 20살이 되면 어른이라고 한다.

그러나 난 정말 모르겠고,

내가 아닌 것들 사회에서는 가면을 쓰고 있어야 하고

불합리해도 참아야 되고 웃음을 잃어가는데,

이러면서 어른이 되는 건가...

이직을 해서 다시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된 지금

다시금 어른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난 아직 안 큰 어른인 것 같은데,

이런 모든 것들을 떠안으라고 강요 받고 있는 듯한 느낌..

내가 아직 덜 어른인건가...

나이도 찰만큼 찼으니 이제 머리가 굵어져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찡찡 거리고만 있는 것 같아서

내 자신이 나에게 점점 부담스러워 지는 것 같다.

이렇게 이 곳에 찡찡 거려도 내일 다시 나가야겠지.

정말 힘든 일을 견뎠으니,

이번 것도 흘러가리라...

이러면서 진정한 어른이 되어야지

드디어 카드캡터 사쿠라가 업데이트 되었다!

실은 일요일에 이미 6화가 업데이트 되었지만,

뒤 늦은 포스팅

매주 일요일마다 카드캡터 사쿠라의 감동을 느끼고 있었으나

이젠 백수가 아니기 때문에 일요일에는 잠을 즐기고 있는

역시 직장인에게는 잠만한 것이 없음을 다시금 느끼게 하는!

그래도 카드캡터 사쿠라는 포기 할 수 없어!!!

남는 시간에 보는 카드캡터 사쿠라~!

이번화도 재미있었다.

토모요의 노래하는 장면이란.. 크으...

오늘도 어김없이 토모요 덕질을ㅋㅋㅋ

어쨌든 영상 없는 캡쳐 후기 나갑니닷!!

(영상은 올리지 않습니다.)

6화라는 점을 감안한 것인지

처음 시작부터 사쿠라에 대한 설명이 주루룩

이번 6화의 제목은 사쿠라와 토끼와 달의 노래~

처음 제목보고 뭥??

어쨌든 사쿠라는 지난 화에서 친구들과 함께

벚꽃놀이간 장면을 회상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 샤오랑이 사쿠라의 계란말이를 아주 맛있게 먹는 장면을!!

샤오랑 넘나 맛있게 먹어주는 구나

이런저런 회상 하다가

사쿠라가 저녁장 보는데 따라나온 케로와 얘기 나누는~

케로가 쓰는 핸드폰과 헤드폰

모두 토모요 엄마 회사에서 만든것 이라고

지난 1기 때에도 토모요 엄마는 엄청난 엄마로 나온

케로와 얘기 하다가 우연히 만난

4화에 나온 전학생, 아키호

또 봐도 신기한 아키호의 머리 스타일

아키호와 같이 저녁장을 보고 돌아온 사쿠라

사쿠라에게 전화 온 메이린!!

정말 오랜만에 나온 메이린!!

나는 토모요 다음으로 메이린을 좋아했다~!

이놈의 조연병!!

토모요와는 조금 다른 통통 튀는 귀여움과 츤츤함을 가진

매력적인 메이린이다.

사쿠라에게 복숭아만두를 먹고 있는 것을 자랑하며

케로를 놀리는 메이린 역시 대단한 그녀!

케로를 작다고 놀려서 큰 케로베로스로 변해서 잘 생겼다고 하는 케로..

넌 그냥 쪼매난 아이야..

메이린과 통화 후 사쿠라가 만든 감자 그라탕을 가족과 먹다가

갑자기 카드의 기운을 느끼고

시계 소리에 갇힌 사쿠라

그 다음날 학교에 등교하는 사쿠라와 토모요~

토모요와는 만나서 같이 가는!

오늘은 케로도 같이 데리고 학교로 가는 사쿠라

전날 아키호의 모모에 대해서 아키호가 말해주자

자신도 케로라는 인형이 있다며 같이 들고 오기로 한 의리녀,

아키호가 특별활동 부 선택을 고민중이었는데,

지난 5화에서 토모요가 노래 부를 때 아키호가 같이 부른것을 들은 토모요가

합창부에 올 것을 권유하고

음악실에서 아키호의 노래를 들어보기로 한다.

토모요의 저 미소지음!!

오늘도 이쁘고 귀염하구만

아키호가 본인의 노래가 방해 된 것 아니냐고 하자,

토모요는 기뻤다면서 노래를 같이 부르자고 한다.

노래를 부르려면 반주가 필요한데,

샤오랑에게 부탁하는 토모요!

메이린이 샤오랑이 피아노를 잘 친다고 했다면서!

처음엔 빼더니만 사쿠라가 듣고 싶다고 하니

반주를 해 주는 샤오랑

너 피아노도 칠 줄 아는 남자구낫!!

샤오랑이 반주를 하니 딱 들어와주는 햇살

역시 이런 장면에서는 빛이 들어와 줘야지!!

토모요와 아키호의 노래가 끝나고

서로 너무 잘 했다고 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하는

둘이 정말 노래소리가 예뻤다.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목소리가 청하하네 라는 생각을 했다.

앞 부분은 조금 잘렸지만,

베토벤...내 마음속에 저장의 포즈를...

저 장면이 나올 때 솔직히 좀 뿜었다.ㅋㅋㅋㅋ

이번 카드는 레코드, 기록이라는 카드이다.

그래서 비디오 돌아가는 소리, 시계소리가 들렸던 것 같은!

사쿠라는 느껴지는 기운이 샤오랑에게는 전혀 느껴지지 않자

샤오랑이 느껴지질 않았다면서...

뭔가 살짝 화난 듯한.. 본인에게!

이번화의 케로쨩에게 맡겨줘! 코너는

사쿠라의 코스튬에 대한 얘기였다.

지난 화에 나온 약간 중국 풍의 배틀 코스튬에 대한 설명!

저 코스튬을 봤을 때 정말 잘 어울리는 코스튬이었다는 생각을 했다.

저런 복숭아, 연꽃!!

마지막은 샤오랑의 피아노 실력에 놀란 케로!

나도 놀랐는데, 너도 놀랐겠지?ㅋ

다음화 선행컷도 살짝~

다음 화에는 토모요 집에 놀러간 에피소드로 진행될 것 같다.

토모요의 저 머리.. 메이린을 연상 시키면서도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은...

역시 토모요는 어떤 머리를 해도 상냥하고 귀엽구낫!!

현실에는 없는 아이 같은 토모요!!!!ㅠㅠ

다음주는 어떤 에피소드일지 궁금증을 갖고

이번주도 무한 다시보기를 하며 기다리기!!!

언제 또 일요일 오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