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
오늘을 마무리하고 내일을 시작하는 시간....
하루종일 멘탈 관리에 힘들었던 시간..
내일 더 앞으로 나아가야하는데..
왠지 오늘은 헬프를 마구 외치고 싶었다.
그래서 추천하는 십센치의 헬프!!
우선은 노래를 한 번 다시 듣고..
나의 멘탈이 정리되기를....
뭔가 십센치의 노래는 힘든 날을 보내고 난 후에
위로를 주는 듯한 가사와 목소리가 있다.
오늘은 참으로 오랜만에 회사라는 곳에 갔다.
그래서 그 분위기가 나를 기 빨리게 한 것 같기도하고..
누군가 나를 좀 도와줬으면 하는 그런 어린아이 같은 생각도 했다.
모든 첫 시작이 그렇듯
나이를 먹어도 어색한건 마찬가지 같은...
그 때 갑자기 생각난 노래가 이 노래이다.
노래 중 이 부분...
Help, somebody help
Somebody help
Somebody help me please tonight
Somebody help
Somebody help
Somebody help me please tonight
이 훅부분이 자꾸만 맴돌아서...
누가 좀 도와주어!!!!!
이러고 싶었던 오늘 하루...
내일부터 이제 본격적일텐데
걱정이 앞선다.
내가 과연 잘 할수 있을지..
잘 해야지
잘 해야지...
오늘 잠이나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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