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 퇴근길에 아주 재미있게 듣고 있는 노래가 있다.


셀럽파이브 노래인데,

일본의 여고생 댄스팀을 패러디한 그룹이다.


실제로 이 여고생들을 만나기 위해 송은희가 일본을 갔다는...



국내의 셀럽파이브는

송은이, 안영미, 김영희, 김신영, 신봉선 이렇게 5인조로 구성되어 있다.



노래 한곡 듣고 가세요!






송은이가 비보티비를 만들고 활동이 정말 활발해졌다.

짤릴 걱정 없는 컨텐츠를 만들고 싶어 만들었다는 비보티비


정말 잘 만든 플랫폼이 아닐까..


누구나 짤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그런 것을 없애기 위해 만들었다니


송은이의 실행력은 대단한 것 같다.

그리고 나이도 조금 있는데, 실패나 그런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도 대단한



셀럽파이브도 그녀의 도전 중 하나이다.

송은이 뿐만 아니라 김신영, 김영희, 안영미, 신봉선에게도 도전이었을 것 같다.


 

이 셀럽파이브 외에 김숙과 송은희의 노래 3도도 있는데

이건 다른 포스팅에서 소개하고,


어쨌든 늘 도전하는 송은희가 대단하다!

나도 나이먹어도 도전도전도전! 하는 자세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런 생각때문인지 출퇴근 길에 나에게 동기부여 하는 노래가 된,ㅋㅋ


노래가 재미있는 것도 있긴하다!


어쨌든 대단하다!!




우연히 순하리 웹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처음에 볼 때는 뭐 일반 주류 광고나 웹드라마 같겠지 했는데

보다보니 후반부가 너무 재미있었다.ㅋㅋㅋ


우선 영상을 보세요!






솔직히 주류업계에서 흔히 청춘, 이러면서 힘내라

뭐 내일은 내일 해 이런 식의 컨텐츠 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조금 웃기게 나 이번에는 망했써


이런 스토리라 더 재미있던 건지도


솔직히 하리라고 주인공 이름을 지은건 상당히 1차원적 같지만

스토리는 재미있었다.



인턴이라 할 수 있는 실수들과 인턴이라 혼나는 순간들

이런 영상들을 보면 왜 내가 짠해지는지..


이제 나도 나이를 먹었다는 건가..



요즘보면 이런 웹 드라마 형식의 컨텐츠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솔직히 작년부터 계속 나오고 있긴 했다.



연플리 이후로 사람들의 관심이 급 상승하면서 다시 쏟아지고 있는 것 같은...

순하리 같이 젊은 타겟에게 다가가기에는 이런 컨텐츠도 좋긴하니까



막 쏟아졌던 시기에는 컨텐츠의 질이 별로 좋지 않은 것들도

같이 나왔어서 그 색이 흐려지는 것 같았는데

요즘 나오는 웹드들 보면 나름 스토리도 있고 유머가 있어서 볼만 한 것 같다.



이 순하리 웹 드라마가 시리즈로 나올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후 편도 기대해 본다!




어제 7화를 보고 8화도 보고 포스팅 해야지!

하다가 포스팅은 뒷전 계속 애니를 찾아본ㅋㅋ



역시


애니는 한번 스타트하면 끊을 수가 없는 것



어쨌든 8화 감상 후기 시작!



카드캡터사쿠라



아침 등교길에서 마주친 토모요와 사쿠라

오늘도 러블리한 토모요!!



카드캡터사쿠라



매번 촬영을 잘 못하게 되어 아쉬운지

토모요는 또 촬영 얘기를..



카드캡터사쿠라



사쿠라의 코스튬을 넘어 샤오랑의 의상도 같이 만들어 주고 싶다는

토모요.. 아니 저런 재능이 있으면서 왜 사쿠라와 샤오랑만 만들어주냐고ㅠㅠ



카드캡터사쿠라



저번 토모요의 집 방문 때 샤오랑의 치수를 재고 보니

샤오랑의 키가 컸다는 토모요


그러면서 늠름해 졌다고 하는 저 엄마와 같은 멘트

역시 상냥한 토모요~



카드캡터사쿠라


샤오랑의 옷도 만들어 커플 코스튬을 하겠다는 토모요의 표정

너무나 러블러블 하다!!


오늘의 오프닝은 너무 토모요 집중이었던 것 같아 제일 마음에 든ㅋㅋㅋ







카드캡터사쿠라



이번 에피소드의 제목입니닷!

시계는 사쿠라의 꿈에서도 시계가 나오는데 뭔가 연관이 있을까?!


카드캡터사쿠라


저번에 등장한 전학생 아키호도 등장!

같이 학교로 나선다~



카드캡터사쿠라


아키호의 인형 친구인 모모를 보여주고 인사 해 주는 아키호와 사쿠라

사쿠라도 케로를 꺼내서 인사 시켜주는데

케로의 목에 핸드폰이 달려있어 케로 죽을..뻔..ㅠㅠ



카드캡터사쿠라


꽃밭이 보였다는 케로.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엽다.ㅋㅋㅋ

저기서 켁켁켁하고 영혼가출되는 장면은 진짜



카드캡터사쿠라


아키호의 집을 보니 1기(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에 나왔던 

에리올군의 집이었다.


그래서 그 얘기를..



카드캡터사쿠라

카드캡터사쿠라


샤오랑에게 해 주는

케로는 아까의 일에 대해 얘기하고

사쿠라와 샤오랑은 아키호의 집에 대해 얘기하고.ㅋㅋ


너희들 왜 따로 노니



카드캡터사쿠라

카드캡터사쿠라



사쿠라가 일요일에 같이 아키호네 집에 놀러가자고 하지만

샤오랑은 일이 있다며 거절하는..

그럼 그 다음주에는 어떠냐는.. 데이트 신청을 하는 너희들 푸릇하구나


그러면서 사쿠라의 어깨에 떨어진 꽃잎을 떼어주는데

왜 얼굴이 빨개지니? 막이러고.ㅋㅋㅋㅋㅋ



카드캡터사쿠라



눈치 없는 케로는 사쿠라의 계란말이 본인도 먹겠다며,

자신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며


너는 좀 잠시 비켜줄래!


카드캡터사쿠라


학교 수업을 마치고 돌아오니 오빠가 집에 뙇

대학생이 된 오빠 아주 여유로워 보이는


그나저나 저 앞치마 어쩔.ㅠㅠ

넘나 귀여운 츤츤 거리는 오빠인걸.ㅠㅠ



카드캡터사쿠라

카드캡터사쿠라


사쿠라를 아주 걱정스럽게 보더니

곤약을 넣겠다며 사쿠라를 놀리는.ㅋㅋ


역시 츤츤은 유지군





카드캡터사쿠라

카드캡터사쿠라


이제 일요일 아키호네 집에 가기 위해 만난 토모요와 사쿠라

오늘도 역시 예쁨을 무장한 토모요

어쩜 자기와 어울리는 옷을..


아 그려주시는 분이 어울리는 옷으로 골라 줬겠구나



카드캡터사쿠라


처음으로 방문한 손님들을 맞이하는 아키호

아키호도 뭔가 귀여움이 묻어난다.

옷도 너무 귀엽고


처음에는 머리 모양이 신기했는데, 이것도 계속 보다보니 적응 된다.



카드캡터사쿠라

카드캡터사쿠라



아키호의 집에는 유나D카이토라는 집사? 지배인? 과 같이 지내고 있다.

지배인이라고 하기에는 되게 어려보이고..


클램프 만화의 특성이라 해야되나


뭔가 에리얼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카드캡터사쿠라



카이토가 직접 준비한 다과

케익도 직접 만든다고 하니 정말 못하는게 없는..

어려보이는 지배인



카드캡터사쿠라



너무 맛있다고 하면서 고맙다고 하니 이게 일이니까요 라며 시크하게 넘기는

뭔가 상냥한데 자기 업이라며 딱 선을 긋는


카드캡터사쿠라


다과를 마치고 아키호가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서재를 소개 해 준다.

그러다가 뭔가 이상한 기운을 느낌 사쿠라!


말을 돌려서 아키호를 보내고 토모요와 둘이 남아 사건을 처리한다.



카드캡터사쿠라

카드캡터사쿠라


역시 카드가 맞았고 카드를 들고 기념샷을 찍는 토모요

이번화에서는 바로 앞에서 촬영을 할 수 있어서

매우 흡족했다고..



카드캡터사쿠라


아키호가 아주 좋아하는 책이라고 해서 갖고왔는데

언어가.. 일반인스럽지가 않다

정말..어느나라 말이지?



카드캡터사쿠라


토모요와 사쿠라 둘 다 어리둥절

이거 뭘까요..?


귀엽다 저 모습들도.ㅋㅋㅋ



카드캡터사쿠라



근데 뭔가 표지의 테엽이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사쿠라도 이상하다 하고 이번 화는 끝!


뭔가 이제 슬슬 중반부에 접어들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편이었다.

곧 끝날 날도 얼마 안남았다는 거겠지.ㅠㅠ

아.ㅠㅠㅠㅠ


이제 또 남은 화를 보러 고고!!




이런 저런 이유로 요즘 사쿠라도 못보고

여러 활동을 잘 못하고 있다.ㅠㅠ



오늘은 카드캡터 사쿠라를 꼭 볼거야!!

하는 다짐으로 하루를 시작했고,

다는 못 봤지만 7화를 봤다.


벌써 9화까지 나왔는데.ㅠㅠ

이제 7화라니

 시간을 사수하지 못해 미안행.!!!!!



어쨌든 오늘은 7화 나갑니닷!


카드캡터사쿠라


시작부터 유예와 사쿠라, 케로의 이야기로 시작!

클리어카드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시작한다.


유예는 유키토의 생활을 말해주는..


유키토 정말 바른 아이구나.






카드캡터사쿠라


이번 화는 정원에서 술래잡기!

저번화에 살짝 나온 영상에서는 토모요랑 정원이 나왔었는데

더욱 궁금 폭발!!


카드캡터사쿠라


토모요의 집에 간 사쿠라

토모요가 만든 코스튬 의상들이 보이고~


역시 토모요!


카드캡터사쿠라

카드캡터사쿠라토모요


괜찮아요? 많이 놀랐쬬?


토모요 정말 상냥한 말투로 괜찮아여~


카드캡터사쿠라


무엇보다 사쿠라가 최우선이고

여러가지 작업에 최우선이라는 토모요!


코스튬 만드랴, 신규 기계 개발하랴 참 바쁘다 토모요도.


카드캡터사쿠라


이때 등장한 토모요의 엄마!

사쿠라의 엄마와는 가까운 친척 관계로 알려져 있지여~


카드캡터사쿠라

카드캡터사쿠라


사쿠라를 보며 사쿠라의 엄마를 회상하는

둘이 정말 사이가 좋았었다고,(사쿠라의 엄마와 토모요 엄마의 내용은 1기에 나와요!)


아쉽지만 회의가 있어 가야하는 아쉬운 마음을..


카드캡터사쿠라


갑작스런 토모요 엄마의 방문에 케익 먹다가 인형인척!

케로도 참 힘들것 같다는..



카드캡터사쿠라


드디어 등장하는 토모요의 신제품!!


카드캡터사쿠라

카드캡터사쿠라

카드캡터사쿠라

카드캡터사쿠라토모요

카드캡터사쿠라


사쿠라의 활약을 놓치는게 아쉬웠던 토모요

그래서 제품의 아쉬운 점을 반영하며 계속 신제품을 연구한다고.


집념?을 빼면 토모요가 아니지!


테스트로 녹화를 해 보자고 하자 사쿠라가 릴리즈 준비를!


카드캡터사쿠라

카드캡터사쿠라


저번화에 나왔던 레코드 카드를 소환!


카드캡터사쿠라


한번 어떻게 레코드가 작동하는지를 보기 위해 꺼냈는데,

미동도 없어서 구체적으로 말을 해 보는게 어떻겠냐는 토모요


그대로 구체적으로 말을 했더니!!


카드캡터사쿠라

카드캡터사쿠라

카드캡터사쿠라


요래요래 촬영을 막 하더니 3D로 구현을 해 버린다.

그래서 이제 촬영을 못하는 일도 없겠다고 말하는 케로.


하지만 토모요는!!


카드캡터사쿠라

카드캡터사쿠라


역시 본인의 손으로 본인이 직접 사쿠라를 촬영해야 의미가 있다는!

저 반짝 거리는 눈!


내가 꼭 레코드 카드보다 더 잘 기록할테야!

하는 저 집념!!




카드캡터사쿠라샤오랑


이때 등장하는 샤오랑

멀리서부터 들어오는 샤오랑 너무나 샤오랑 포커스로 잡아줘서 당당히 워킹



카드캡터사쿠라


마중나가지 못해 미안하다는 토모요

토모요는 친절이 몸에 배어있구나


카드캡터사쿠라

카드캡터사쿠라

카드캡터사쿠라


이제 신제품 테스트도 끝났겠다

다 같이 티타임을 가지려는데 갑자기 들리는 바람소리


카드캡터사쿠라샤오랑

카드캡터사쿠라


샤오랑의 검이 드디어!!

드디어 나오는 구나!!



카드캡터사쿠라

카드캡터사쿠라


늠름하게 기술을 시연하는 샤오랑

역시, 샤오랑은 칼 들고 있을 때가 샤오랑 같다.


카드캡터사쿠라


바람 소리를 쫓아 혼자 가는 사쿠라

요리조리 왔다갔다 바람이 산들산들


카드캡터사쿠라


괴롭히고 싶음이 아님을 알게 된 사쿠라는

친구를 하자고 하고, 그렇게 또 하나의 클리어 카드가 탄생!



카드캡터사쿠라


새 카드는 플라잉이라는 카드로 날게 해 주는 카드였고,

이쁜 나비, 리본모양으로 날개가 되어주는 카드이다.


카드캡터사쿠라

카드캡터사쿠라


요리 조리 나는 사쿠라를 비디오에 담는 토모요,

그것을 지켜보는 샤오랑


사쿠라 참 좋겠다 하늘을 마음껏 날 수 있어서


이 때드는 나의 나쁜 생각은.

저 플라이카드만 있으면 해외여행도 마음껏 다니겠구나 하는..?

이런 말도 안되는.ㅋㅋㅋㅋ



오늘은 본방은 아니지만 지난 방송 7화를 봤으니

이제 어서 빨리 8화를 봐야지!


어서어서 본방을 보도록!!





누군가 생각나는 밤

이 시간


아이유



그리운 밤에

그리운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는

아이유의 밤편지



이 노래는 노래도 좋지만,

뮤비가 너무 좋았다.



아이유의 분위기가 영상의 색감, 배경 모두 잘 어울렸기 때문이다.

약간의 핑크빛이 돌고 복고의 느낌이 나는 것


딱 아이유의 느낌이다 하는 그런..



뮤비와 함께 노래를 들어봅시닷!




아이유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보낼게요
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나 우리의 첫 입맞춤을 떠올려
그럼 언제든 눈을 감고
음 가장 먼 곳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 우리의 입맞춤을 떠 올리기 좋은 밤 시간

힘든 하루를 보냈어도 같이 했던 시간들, 같이 할 시간을 떠올리면

마음이 차분해 지고 안정이 되는 듯한 그 기분...



가사에도


어떻게 나에게 그대란 행운이 온 걸까..

나의 일기장 안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



이상하게 밤 시간이 되면 사랑하는 사람이 더욱 그리워진다.

특히 어떤 기념적인 날이라던가

힘든 일이 있던 날이라던가



나는 지금 전자의 기분에 가깝다.



흔히들 챙겨주는 발렌타인데이에도 챙겨주지 못한 나쁜..

만나면 꼭 챙겨줘야 지 하면서도

그 날을 맞춰주지 못해서 마음이 무겁다.



이런 기념일들을 안 챙겨도 무방한 연차가 되었지만

그래도 이런 날은 같이 있고 싶은 건 어쩔수 없는 것 같다.



오늘도 좋은 꿈 꾸기를 바라며

꿈에서 라도 보기를 바라며 안녕을 하는게

아쉬운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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