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저곳 왔다갔다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헨리의 새결크림 광고!


TV에서 예전에 언뜻 봤던 것 같은데,

저 광고는 뭐지? 하다가 갑자기 저 콩콩콩이 뭐길래 하고 찾아보게 되었다.


우선 티저 광고 먼저!





한율 서리태 크림 광고를 위해 헨리를 화장품 모델로 쓰고,

한율 서리태 밭에 스튜디오를 만들고 콩서트, 콩콩콩 쏭을 부른 헨리


노래를 만들고 하는 것이 정말 헨리스러운!



콩콩콩이라는 노래를 부르는 헨리는 정말 귀여운 천재 같았다!

어떻게 노래를 저렇게 귀엽게 잘 부르고 잘 만드는지!


콩이 떨어지는 소리, 여러 소리를 합쳐서 만든 콩콩콩!!


이 노래 한번 들어보면 콩콩콩이 귀에 자꾸 맴돌게 된다.


이곳 저곳 콩밭에서 콩서트를 여는 헨리도 대단하지만..

라디오를 듣고 찾아와 들어주신 어르신들도 대단...(미리...섭외하였을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한율의 서리태 크림의 속성보다는

헨리가 더 눈에 띄어서...

한율이 조금 가려지는 느낌은 있지만


헨리의 귀여움, 천재적인 측면을 한 껏 끌어올려 보여준 광고 같다.

중간 콩에 대한 얘기는 하지만 그런 얘기보다.. 헨리가 더 눈에 잘 보이는


나혼자 산다에 나오는 헨리의 일상과 잘 어울러진 광고?!


어쨌든.. 헨리!의 광고!!

일요일!

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 카드를 하는 날이다!


오늘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며 일주일 보냈던 것 같다.ㅠㅠ


오늘도 재미있었던 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카드! 

살짝 이미지 올려요!


(영상은 올리지 않습니다!)



이번화는 사쿠라의 오빠인 토우야(한국이름 도진) 등장!

아침을 만들어주는 오빠라..

그것도 핫케익을 해 주는!! 현실 오빠는 안 그러겠지..




핫케익 탑과 소세지라..

엄청난 비주얼의 아침!!! 사쿠라가 너무 부럽다..




이번화에는 새로 전학온 시노모토 아키호라는 인물이 등장!



귀염상이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는..

그것보다 머리가 저렇게 말려있는 것 자체가 신기!!!



새로온 전학생과 함께 점심을 먹다가

교무실에 가야한다는 전학생에게 안내를 하고 싶어한 사쿠라


안내하러 가다가 서로 친해지고 싶다고...

저말 하는데 왜 꽃 배경이 사르르 나오고 빛이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중략을 많이하고~~

낌새가 이상함을 느낀 사쿠라,

토모요와 같이 보건실을 간다고 하고 살짝 나오는...


잊지 않고 갖고 온 사쿠라의 의상을 입혀보고



휘리릭 돌아보라고 하고, 그 모습을 영상에 남기느라 바쁜 토모요!

오늘도 여전히 토모요 매력 뿜뿜!!



사쿠라의 모습을 놓치지 않기 위한 토모요의 노오력!!




움직이는 나무들을 가두기 위해 시즈카드를 쓰고!



세큐어!!로 카드를 겟겟!



시즈카드 사용으로 안에 갇혀버려 사쿠라를 찍지 못한 토모요

음성만 녹화하게 되어 버렸는데요.ㅠㅠ



오늘 있던 일을 유에와 얘기를 나누는 사쿠라!

마력이 안 느껴지는 카드들의 등장에 대해 얘기하고 있어요~



오늘 겟한 액션카드에 대해 살짝 얘기!



마력이 느껴지지 않는 카드들의 등장으로

유에, 케로, 사쿠라의 회의는 유에의 갑작스런 변하겠어로 마무리 되어버렸다.!



갑자기 걸려온 샤오랑군의 전화를 받은 사쿠라!

샤오랑이 대단하다고 하자,

샤오랑이 더 대단하다고 받아치는 사쿠라.



아무일 없어도 전화해도 되냐고 허락을 받는데..

그런걸 왜 허락받냐고.ㅠㅠ

너희 사귀고 있는거 아니니?!!



이번에 샤오랑이 뭔가 소극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번화의 마지막에 에리얼과 같이 대화를 나누는 부분에서

뭔가 샤오랑과 에리얼이 아는 것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때를 대비해 기다린다는, 그것 때문에 이곳에 온 것이라는 샤오랑의 말

이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이제 또 다음 화를 보려면 일요일을 기다려야 한다..ㅠㅠ

너무 오래오래 걸리는거 아니니!!


다음주까지 기다리기 위해 오늘은 토우야의 이미지를 살짝!!



유에에게 오늘 토우야가 사쿠라에게 브로콜리를 주며

더 크라고 한 얘기를 들려주는 사쿠라ㅋㅋㅋ

그래 이것이 현실 남매다!!


저렇게 캐릭터화 된 토우야도 귀엽다!



토우야가 인형탈 알바를 하다가 재채기를 하게 되는데,

이것이 사쿠라가 자기 얘기를 해서 라고 믿는 토우야.ㅋㅋㅋㅋ


이런 귀염미 터지는 오빠라닛!!!


이제 5화를 기다리며!!!!

다시 일주일을 보내는거다!!!


나온지 정~말 오래되었지만,

이렇게 추운 겨울에도 생각나는 하찌와 TJ의 '남쪽 끝섬'이라는 노래



2006년 1집 행복에 수록된 곡이다.



이 곡을 꽤 오래전에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듣고 있는 노래이다.


우쿨렐레 소리 덕분인지 하와이 느낌이 나서

더욱 따뜻한 기분이 드는 노래!


최강 한파 중인 날씨에 들어도 좋을 것 같아서 소개 해 드립니다!


[남쪽 끝섬 듣기]



노래 속 우쿨렐레 소리도 좋지만

가사도 너무 좋다!


정말 휴양지에 온 것 같은 느낌의 가사들~


언젠가 그대와 둘이서
어딘가 남쪽 끝섬에서
쨍쨍한 태양에 불타고
시원한 바람에 춤추고
야자나무 그늘 밑에서
뽀뽀하고 싶소


소나기가 지나갔으면
무지개색 칵테일 건배
달콤한 그 향에 취하고
라디오 소리에 숨쉬고
그대 허벅지에 엎드려
낮잠자고 싶소


얼음장수 아저씨 안녕
핑크색 구름 빙글빙글
빛나는 향기의 그대와
예쁜 포즈로 사진 한컷
시계가 멈춘 낙원에서
눈을 감고 싶소



예전에 우쿨렐레 수업을 들으러 간 적이 있는데,

이 곡을 기본으로 해서 배웠었다.

우쿨렐레 시작하는 사람 혹은 우쿨렐레 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하찌와 TJ의 노래만한 것이 없을 것 같다!


한파도 이제 꺾이고 있는 데,

주말 동안 잠시 휴양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하찌와 TJ의 남쪽 끝섬~!


오늘 오후 나른하게 노래 들으며 힐링하기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자주 올리는 음악이 힐링음악 부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이런 노래를 들어서 그런지..^^;;


이 적재의 '별 보러가자'도 회사 다닐때

나와 동갑이던 친구가 추천해 준 노래이다.


둘이 워낙에 힘든 시기였기도 해서

많이 친해졌었는데, 주로 노래 얘기를 하면서 많이 친해졌다.


서로에서 힐링 노래를 추천해 주기도 하고,

같이 듣기도 하고, 어쩌다 야근이 없이 일찍 끝나는 날에는 반포지구에 가서

치맥과 함께 노래를 듣고..


정말 많이 통했던 친구 같은 직장 동료라서

요즘도 만나고 같이 얘기 한다.


어쨌든 이 노래는 별 보러가자고 수줍게 얘기를 하는 노래 같다.



[별 보러가자 노래 듣기]




유난히 찬 바람이 불거나, 더운 날에는 별이 더욱 잘 보인다.

요즘도 겨울 밤에 돌아다니다 보면 별이 매우 잘 보여서 별을 보며 생각에 잠기기도 한다.


잠시 나와서 같이 별을 보자는 노래...

나에게는 낭만적인 노래이다.


별을 보러가자고 권하는 것, 별을 보는 것

뭔가 가장 순수한 행위이자 순수한 고백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일지도..?



혼자였던 밤 하늘
너와 함께 걸으면
그거면 돼


마지막 이 가사를 듣고 나면

아..별 보러 가고 싶다 남자친구와 함께..

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 주말에는 남자친구와 별을 같이 보고 싶다.!

같이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

옥께이

이후로 나몰라 패밀리가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그 중 광고로 많이 보이는 김태환....

아니... 멀쩡하게 ... 잘 생기신 분이...


이런 이상한 병맛같은 그런거는 정말 잘하시는 듯..


알바천국 광고도 나온지는 꽤 되었지만,

이 분이 알바천국의 할래누가 song을 하는....


우선 한 번 봅시닷.



할래 누가~ 할~~래 내~~~가


이건 약간 롱 버전이었고, 짧은 6초 버전도 있다.

(유튜브 광고 상품 진행을 위해 짧게 만든 것 같다.)





짧게 훅! 지나가지만

모델의 노래와 알바천국이 남는....


이 분은 세나광고에서 더 병맛이 터졌던 것 같은데..

진짜 처음에 볼 때에는 뭐야 이거 했는데,

나중에 볼 때에는 귀엽다..? 이상하다...? 병맛일까..?


이런 생각이 들게..


제일 병맛같던 세븐나이츠광고 중에서는 세나송 에어로빅 버전이었는데..

한번 봅시닷!


아무리 병맛이나.. 중독성 쩌는 광고가 나름 바이럴로는 먹힌다지만

이번에도 나름 먹혔겠지만..

나는 이런 것을 좋아하지만...



클라이언트 측에 많은 병맛 광고를 제안 해 봤지만

잘 먹히지 않는데, 이 분들은 어떻게 이렇게 했는지.


클라이언트와 대행사 모두 엄청난 용기로 챌린지 한 광고라 생각된다.


어쨌든.. 김태환님.. 광고 너무 웃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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