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니맥스에서 방영중인 유루캠프.

지난 번에 간단하게 리뷰 했는데, 오늘은 3화에 대해서 살짝~ 리뷰하고자 한다.


지난번 리뷰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유루캠프 리뷰


3화에서는 시마린과 카가미하라 나데시코의 얘기로 전개가 된다.



집에서 텐트를 찾는 나데시코

지난 번에 갔던 캠핑이 정말 좋았나보다

하긴 나 같아도 좋을 것 같다.




시마린이 간 캠핑장의 위치를 알게 된 나데시코는

시마린이 있는 곳에 가기로 한다.

저 야채들과 함께..


캠핑 갈 때 저렇게 들고 가지는 않지만...

정말 아이가 해맑은데 뭔가 약간 부족해 보이기도....



나데시코의 언니에게 차를 태워달라고 해서

시마린이 있는 캠핑장으로 가고 있는 나데시코


역시 배경에는 후지산이 빠지지 않는다.



캠핑장에 도착하고 시마린을 찾던 나데시코

저 ~~ 멀리서 보이는 시마린의 텐트를 보고 접근!!


애니메이션이지만 탁 트인 곳을 보니 힐링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좋다!

이렇게 간접 체험 하는 건가...



나데시코가 잔~뜩 들고온 야채는 지난 1화에서 시마린이 준 카레면의 보답을 위한 것이었다!

바로바로 여러 야채와 교자를 넣은 교자 나베!!



새빨갛게 한 탄탄멘 스타일의 교자나베

애니메이션인데 왜이렇게 맛있어 보이지..

왜 때문에 먹고 싶은 거지.....


뭔가 약간 부족해 보이지만 나데시코는 나베는 잘 끓이는 구나.



캠핑장에서 보는 일출이 멋있다고 알람을 맞춰놓고 같이 볼까 했지만

시마린은 싫다고 해서 나데시코만 언니 차에서 자다가 혼자 일출을 본다,


저렇게 해가 뜨는 장면도 정말 멋있게 잘 표현했다.


어쩜...


정말 유루캠프를 보고 있자니 캠핑이 가고 싶다.

추위는 싫어하지만, 뭔가 저 갬성갬성이 느끼고 싶다.


따스한 봄이 오면 한번 시도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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