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faces of love 2번째 미니 앨범의

선 공개곡인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를 발표했다.




22일 오후 6시에 발표 했는데, 멜론등 음악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수지의 미니앨범이라 나도 나오자마자 들어 봤는데,

노래가 역시나 좋았다.


아래 영상은 라이브 버전이다. 뮤직비디오보다는 이 라이브 영상이 더 좋아서...



배우로 활동하는 모습은 잘 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원래 본업이었던 가수로서 활동하는건 앨범이 나올 때마다 들었다.


역시 수지는 가수일 때가 좋은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노래는 이별을 얘기하고 있지만 사랑한 사람이었기에 마음이 아프기도한..

복잡한 심경을 담은 노래인 것 같다.


가사를 보면 그런 심경이 담겨 있다.


넌 항상 모든 걸 줬어
행복한 내가 너의 행복이라며


넌 언제나 나만 바라봤어
그런데 너의 사랑이 점점 지쳐


변명 하지 않고 다 말할게
걱정하다가도 까맣게 널 잊을 만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어


아름다웠던 사랑의 끝에서
다 말하고 싶지 않았어


네가 아플까 봐
허물어지는 모래성을 붙잡고
더 애를 쓰려 하지 마
너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선공개곡도 이 정도인데, 다른 트랙들은 어떨지 정말 기대가 된다.


어서 Full version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오늘도 무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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