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을 주로 하는데,

요즘 출시 한지 꽤 됐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즐기고 있는 게임이 있다.


바로 검은사막 모바일!!


검은사막



검은사막은 솔직히 PC를 안해 봤지만,

이상하게 모바일 나오면 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게임이었다.


워낙에 PC가 잘 나왔고, 퀄리티 좋은 혜자게임으로 잘 알려져 있어서 그런지

겜알못인 나도 모바일 나오면 해 봐야지 했던 것 같다.



실제로 모바일 사전예약 진행했을 때

잘 하지도 않는 사전 예약도 하고, 정식 런칭 했을 때 다운로드도 받고

길드도 생성하고.ㅋㅋㅋㅋ



모바일 게임을 정말 깊이 있게 플레이 했다 처음으로!



근데 그런 검은 사막에 다크나이트가 나왔다고 해서

이번에도 또 사전예약을 미리하고 경품을 챙겼다


다크나이트



다크나이트는 PC버전으로 봤을 때 다른 여자 캐릭터들에 비해서

정말 예쁘다 라고 생각해던 캐릭터 였다.



다크나이트 출시 전에는 발키리와 무사를 키우고 있었다.

(비록 둘 다 레벨은 낮지만..)






어쩄든 다크나이트 영상 감상~!



치명적인 어둠의 캐릭터 다크나이트

(광고 영상은 쩝..이지만, 다크나이트 캐릭터는 이쁘다.)



치명적인 다크나이트 캐릭 소개 영상은 아래 참고!




커마가 필요없는 다크나이트

크으....


진짜 최고 쎈것 같은.

새 캐릭 출시까지 안 지우고 계속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이제 다크나이트를 키워야지

후... 다른 캐릭터들도 키워야 되는데

언제 키운담..ㅠ_ㅠ




다크나이트 외에 다른 것도 업데이트 되었던데 그것도 해 보고



이번주는 검은사막 모바일 달려야겠다!!


드라마를 잘 안 챙겨 보는데,

요즘 챙겨보려고 노력하고 있는 드라마가 생겼다!


본방은 제대로 못 보지만 그래도 놓치지 않고 챙겨 보고 있는 바로 그 드라마!




카카오페이지에서 웹툰으로 봤었던 '김비서가 왜 그럴까'드라마로 나왔다!

원래 카카오 페이지에서 웹툰이나 그런거 잘 안봤는데,

친구의 추천으로 살짝씩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친구가 추천 해 준 것도 무려 '김비서가 왜그럴까' 였다.!




이 드라마에 더 빠지게 되는 이유는 박민영 때문인 것 같다.

너무나 김미소역을 잘 하고 있고,

매 회마다 너무 예쁜..


정말 일 잘하는 똑똑이 커리어우먼 느낌의 패션 및 대사들


내가 하고 싶은 커리어우먼의 느낌을 너무 잘 풍기고 있어서

자꾸만 보게 되는 것 같다.


너무 예쁘다.ㅠㅠ



이상하게 나는 박서준을 보면 윤식당이 생각난다.

부회장을 하고 있는데, 뭔가 근엄/워커홀릭이지만 귀염미가 있는

인간적인면이 이제 슬슬 보이는 것 같다.


지금 1회~4회까지 나왔는데, 뭔가 빠른 전개가 되고있고

박민영/박서준 외에 다른 배우분들도 너무 찰떡같은 연기들을 보여주고 있어서


매 주 수요일, 목요일이 기다려진다.




나온지 조금 되었지만 박서준이 특히나 귀여웠던 1회 예고편 슬쩍 투척~



제 스타일 아니세요 라고 직구를 날리는 김비서

그 말에 충격을 받은 나르시시스트 대박 부회장 박서준


수요일 어서 와라~


오랜만에 일상 게시물


나름 이직에 성공한 후 블로그를 소홀히 했...ㅎㅎ

역시 직장과 취미를 멀티로 할 수 없는 건가에 자괴감을 느끼고 있는..



새로운 취미나 할 일을 찾아 매일 고민하고 있는 중이다 요즘은




오늘 마침 선거일이라 쉬는 날이고 여유가 생겨서 

새로운 동네 카페를 찾아 돌아다니다가 마카롱이 맛있어 보이는 작은 카페로 왔다



솔직히 작은 카페에서 놋북을 켜 놓고 일을 하는게

눈치가 너무 보여서 잘 안가는데

다들 쉬는 날이라 그런지 프렌차이즈 카페들은 이미 풀방..



그래서 마음 단디 먹고 들어왔다!




되게 작아 보였는데, 내부는 나름 넓다!

그리고 러블리함까지 갖추고 있어서 괜히 기분이 업되고 있는



보라매헤이소트


귀여운 스누피들이 곳곳에!

컵 홀더도 스누피인데 소개하는 명함도 스누피


게다가 빨대는 러블리함의 극치인 하트빨대!!


회사 근처에서도 이 하트빨대 주는 곳만 단골로 다니는...

별거 아니지만 뭔가 러블리하고 기분이 좋다.ㅋㅋ



커피는 니트로 콜드브루가 있길래 주문했는데

너무 맛있다.(근처 S카페 보다 훨씬 맛있는...)


마카롱은 뭔가 달콤 쌉쌀한게 먹고 싶어서 말차로 주문했다.


커피가 맛있으니 마카롱도 덩달아 맛있는 ㅠ_ㅠ


넘나 기분 좋아지게 하는 카페의 분위기!!


크으......


보라매헤이소트


이렇게 안으로 쭈욱 들어오면


넓은 자리가 뙇!!


자리에 앉으면서 기분 좋았던 것은

주인분의 세심한 배려아닌 배려랄까?


추우면 말씀 하시라는 말이 뭔가 기분 좋았다.


프렌차이즈 카페에서는 느낄 수 없는 세심함이 여기서는 다이렉트로 가능한

그리고 그런 말을 하는 분들은 거의 없고, 춥

다고 먼저 꺼 달라고 해야 하는 나름 부담아닌 부담이 있었는데


여기서는 부담없이 꺼 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놓인.ㅋㅋㅋ

(작은 것에도 감동 하는 건가.) 


보라매헤이소트


그나마 넓다는 것에 위안이.ㅋㅋ


그리고 전반적으로 화이트&핑크 조합이라서 그런지

더 넓어보이고 예뻐 보이는


간혹 일요일에 와서 힐링하기 좋은 곳 같다

커피도 맛있고, 마카롱도 맛있고


오랜만에 좋은 곳을 찾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쉬는 날 힐링도 되고!!



기분 좋은 휴일이다!







주말에 동대문 메가박스로 영화를 보러가기로 하고,

커피를 사기 위해 잠시 들린 현대 시티 아울렛!



지하 식품있는 층은 정말 맛있는 것들이 쭈우욱~~ 있어서

어떤 걸 간식으로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된다



기본적으로 공차 있고,

삼송빵집도 있고, 또 해태로도 있고!!



해태로는 해태에서 만든 과자와 음료를 판매하는 곳인데,

랜드 마크처럼 항아리 바나나 음료 모형이 뙇!@@




해태로의 음료는 저번에 한번 경험해 봤는데,

솔직히...맛있는지 잘 모르겠다.


다만, 저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구경?

그리고 과자를 먹는?(읭?)


딱 그정도??




그래서 일단 해태로는 건너뛰고

음료 판매하는 곳을 찾아서 두리번~두리번~





처음 보는 베브릿지 라는 곳이 있길래 사서 먹어봤다.

나는 파르페?? 오빠는 미국식 아메리카노 였던가..?


어쨌든 음료는 맛있는 편이었다.


나는 이 날 미치도록 단 음료가 먹고 싶었는데,

이게 그렇게 막 달거라고는 생각 못하고 시켰는데

딱 원하는 단맛이 나서 좋았다!!


역시 주말에는 달다구리 폭탄을 먹어주는게 스트레스 해소!!!!





음료들을 들고 영화를 보러 꼬우~


이번주는 특히나 주말이 짧았던 것 같아서

너무 아쉽다.



그래도 곧 설 연휴가..(쉴 수 있을까..)




그래도 곧 설 연휴이니 조금만 참고 견디면...

휴일을 맞이 하리라.....ㅠㅠ!!!




이번주도 화이팅!!!






요즘 너무 추워서 밖에 나가면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하게 된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어떻게 해서든 따뜻한 곳에서 있고 싶은



그래서 찾아간 곳이 만화카페 놀숲!!

만화책은 잘 안보지만 따뜻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욕구가 강했기에..



그리고 제대로 즐긴적이 없어서 

이번에는 제대로 만화카페를 즐겨보자!! 하고 찾아갔다.



만화카페도 정말 많은 프렌차이즈가 있다.

내가 찾아간 곳은 놀숲이라는 곳이다.




놀숲


놀숲에는 이렇게 천장이 뚫려있는 (일반 좌식형 카페의 형태) 바닥형과



놀숲


위 아래 층으로 나눠져 있는 일명 동굴형의 형태의 자리가 있다.

동굴형은 뭔가 갑갑하고 왔다갔다 하기 너무나 불편하기에..



뚫려있는 좌식형 자리에 앉기로!!


놀숲


만화책을 잘 안보기 때문에 뭘 봐야할지 고민하다가

마스다 마리의 만화책을 뽑았다.


친구가 추천해 준 만화책도 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다음에 후기를 올릴까 한다!


그래서 지금은 제목을 공개 안하기로!!



내가 찾은 곳은 놀숲 신림점이다.




신림 사는 사람들이라면 익숙히 아는

순대촌 입구에 있다.



놀숲 말고도 고양이가 있는 만화책 카페도 있다는데,

나는 고양이 알레르기가 좀 있어서...



그곳은 가기가 겁이 나서... 









신림 놀숲은 만화책도 어느정도 있고, 깔끔하고, 음료도 마실만 했다.

지금 한창 만화책을 추가하고 있는 중인지

비어있는 부분도 간혹 있는데, 곧 채워질것 같다.



어쨌든 이번 만화카페 탐방기는 성공한것 같다!



두 시간을 있었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따뜻하니 있기가 너무 좋았던~~(나른나른)



다음에 또 갈 때에는 좀 더 오래 있다 나올까 한다~



주변을 보니 책보다가 자기도하고 밥을 먹기도 하던데

그런식으로 나도 계속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서..ㅋㅋㅋ



어쨌든 신림 놀숲 오늘 제대로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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